절제된 유럽의 서정적 풍경,무한한 흑백톤,,칼라
지만 흑백같은 무게감,,인문학적 성찰이 담겨있는 시선들...한장한장이 이야기를 담고있는 소설이나 영화같아요.유럽의 풍경만을 보여주는 사진이 아니라..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좋았어요,,순간의 포착으로 끝나지않고 은근하면서도 애정어린 관찰이 힘이 느껴지는 사진이었어요,,그래서 이 사진들은 전부 흡인력이 있네요,정말 뉘앙스가 남아서 자꾸보고싶어지고 소장하고 싶어지는 사진집이에요 뿌리가 단단해서 자꾸보고싶어지는,,,,,,작가님 앞으로도 좋은사진 많이 발표하셨으면 좋겠어요~~화이팅!!!